원인 및 발병기전>
원인 미상이다.
호산구성 농포성 모낭염(eosinophilic pustular folliculitis)과 발현 양상만 다른 같은 질환이라는 주장이 있다.
부 환자에서는 옴 치료 후에 발병하였다고 보고되었다.
증상>
심하게 가려운 작은 수포 및 농포가 무리를 지어 재발성으로 나타난다.
주로 손, 발바닥에 나타나지만 두피, 체간, 사지로 퍼질 수 있다. 개개의 병변은 1-4 mm 크기의 홍색 구진으로 나타나 수포로 변하고, 24시간 내에 농포가 되며 7-14일간 지속한다.
대개 생후 첫 수개월 동안에 처음 나타나지만 태어날 때에도 나타날 수 있을 뿐 아니라 영아기의 어느 때라도 발생할 수 있다.
시간이 지나면서 병변의 수와 발생 빈도는 점차로 감소하여, 생후 2-3년에 자연소실 한다.
병리소견>
주로 호중구로 이루어진 각질하 혹은 표피 내 농포를 보인다.
진단 및 감별진단>
수포 및 농포를 보일 수 있는 질환인 신생아 홍반, 지속적 수장족저 농포증, 각질하 농포성 피부염, 일과성 신생아 농포성 흑피증 및 한진의 농포와 감별 진단이 필요하다.
특히 옴과의 감별에 유의해야 한다.
치료>
Dapsone에 신속한 반응을 보인다.
부신피질 호르몬제를 발라서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으며, 항히스타민제를 대량 복용하면 심한 소양증이 감소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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